박수홍, ♥김다예 덕에 떼돈 버는 중…‘아내·딸 광고수익 多"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3 09:14:21 수정 2025-07-03 09:14:4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수홍은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지난 번 '행복해다홍' 유튜브 수익 전액 기부로 이대서울아기병동에 저희 가족 이름이 올라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소감을 남겼다.

박수홍은 아내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언급하며 "정말 밤새 일하며 키운 채널이에요. 제가 따로 하던 유튜브 채널들은 모두 문을 닫았는데, 아내가 제작하던 것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네요"라면서 "그 지난 날들의 고생과 노력이 빛을 보는지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다고 하고, 최근 들어 저에게 광고 계약서들을 많이 가져다줍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뛰어넘을 것 같네요"라며 아내와 딸이 자신만큼 광고비를 벌어 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박수홍은 "요즘도 육아에 다이어트까지 하면서 여전히 새벽까지 일하는 모습을 보면, 꿈에서마저 영업하고 일하는 꿈을 꾼다는 아내가 많이 안쓰럽고 저도 우리 가족을 위해 더 최선을 다해야지, 더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하게 된다"며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 고마워요 여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압구정에 위치한 70억대 아파트에 입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수홍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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