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27일 오전 4시 51분께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의 구리 방향 반포대교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약 30분 만인 오전 5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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