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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벗은 추사랑, 웨딩드레스 '파격'…'추성훈♥' 야노시호, 붕어빵 딸 성장에 '뭉클'
엑스포츠뉴스입력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야노시호는 개인 계정에 "저번주에 '내 아이의 사생활'을 봐 주신 여러분 감사하다"며 추사랑과 함께한 화보를 공유했다.
야노시호는 "평소에 안경을 벗는 것도, 메이크업을 할 일도 없는 사랑이의 새로운 일면이나 표정을 볼 수 있고, 게다가 웨딩을 상상하는 듯한 드레스를 입은것♥ 본인이 가장 놀랐을지도 몰라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엄마 야노시호와 똑 닮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엄마를 닮은 긴 팔과 작은 얼굴을 자랑한 추사랑은 몰라볼 정도로 성장해 놀라움을 안긴다.
야노시호는 "그녀의 성장을 굉장히 느낀 시간이었고, 기억에 남는 기회를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며 '내생활'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야노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