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최윤나가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25일 최윤나는 개인 계정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였던 임신(출산). 절대로 내 뜻대로 안 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바라던 시기에 찾아와줬고 나도 아기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는 중"이라고 적었다.
이어서 "조심스럽게 출산 임박 전에 임밍아웃. 정말 얼마 안 남은 거 같은데 언제 나올래 아가!"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눈에 띄게 불러온 최윤나의 D라인이 시선을 끌었다. 곧 딸아이의 엄마가 되는 만큼 최윤나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하다.
태명은 무무라고. 최윤나는 "임신 당시 '무우'를 엄청 먹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92년생인 최윤나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했다.
이날 최윤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최윤나 배우는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
사진=최윤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