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상순이 아내인 이효리가 챗GPT를 통해 꿈 해몽을 한다고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상순은 토마스 쿡과 함께 '젠지의 음악' 코너를 진행했다.
이상순은 토마스 쿡에게 "요즘에 챗GPT를 많이 쓰시냐"라고 묻자, 토마스 쿡은 "많이 쓴다. 거의 모든 것을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저는 그렇게 익숙하진 않다. 요즘에 제 아내가 챗GPT에다가 꿈 해몽을 부탁하더라. 기가 막히다"라며 이효리가 챗GPT를 통해 꿈 해몽을 한다고 전했다.
토마스 쿡은 "역시 다르다"라고 감탄하며 "요즘 챗GPT가 가장 많이 쓰이는 종목은 주식 및 코인 투자다. 자료정리나 투자 관련 간추린 내용 정리할 때 굉장한 힘을 갖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방대한 양의 자료를 입력하고 그것을 정리해서 브리핑해달라고 하면 굉장하다"라고 감탄했다.
토마스 쿡은 "그것도 역시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의 퀄리티 차이가 있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FM4U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