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영재 남매' 엄마는 달라…빼곡한 공부 흔적 "매일 싸우기"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5 16:30:52 수정 2025-06-25 16:30:5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취미인 중국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5일 한가인은 개인 채널에 "나랑 매일 싸우기 ㅎ"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HSK(중국어 능력 시험) 교재가 펼쳐져 있으며, 형광펜칠부터 메모, 따라쓰기 등 공부한 흔적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앞서 한가인은 방송을 통해 공부가 취미라고 밝히면서 "아무것도 안 하면 뒤처지는 느낌이 든다"며 이유를 전했다. 특히 언어 공부에 흥미를 드러냈던 한가인이 여전히 공부에 힘쓰는 모습이다. 

또한, 최근 유튜브 촬영 중 모교 배화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한 한가인은 우연히 고등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을 만났고, 이날 선생님은 "이과 반이 세 반이었는데 현주(한가인 본명)가 그때 전체 1등도 했었다"며 원조 '뇌섹녀'였음을 입증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이 상위 1% 영재로 알려진 뒤 둘째 또한 영재 판정을 받아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가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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