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신라스테이는 여름 장마철을 겨냥한 '몬순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이번 장마철에 고객이 실내에서 여유롭게 미식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몬순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신라스테이 양우산 1개, 조·중·석식 뷔페 20% 할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호테우와 해운대 지점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체크인 당일 비가 내리면 중·석식 뷔페 할인율이 30%로 높아진다. 뷔페 할인 혜택은 투숙객 본인을 포함해 동반 4인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신라스테이는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와 협업한 '써머 다이브'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2인, 신라스테이 방수 파우치, 아레나 비치타월로 구성됐다.
두 여름 패키지 모두 8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