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훌쩍 큰 딸의 근황을 공유했다.
25일 이른 오전,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삐삐머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살이 된 이병헌, 이민정의 막내딸 서이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꽃무늬로 가득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서이는 의자를 잡고 서 있으며, 언뜻 봐도 이전애 공개됐던 사진과 다르게 훌쩍 큰 모습이다.
어느새 묶일 정도로 길게 자란 헤어스타일도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에 아들 준후 군을, 2023년 12월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민정은 이병헌, 두 아이들과 일상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