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김희선은 개인 채널에 "세상 최고 럭셔리 불판으로 저세상 삼겹살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용, 최고"라며 이상협 작가에게 감사를 전하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으로 만든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화사한 노란색 셔츠를 입고 있으며, 명품 가방까지 노란색으로 맞추는 센스를 선보였다.

또한 김희선은 생머리를 늘어뜨린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연한 메이크업에도 '원조 미녀 배우' 다운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김희선은 각종 화려한 식기들을 구경하면서 휴대폰에 담기도 했다. 특히 일반적인 불판과는 다른 얇은 판 위에 올려진 삼겹살이 눈길을 끌며, 삼겹살도 럭셔리한 김희선의 일상이 완성된 듯하다.
한편, 1977년생인 김희선은 1993년에 광고로 데뷔했으며 2007년 10월 결혼해 2009년 1월 딸을 낳았다. 그는 지난해 MBC 드라마 '우리, 집'과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해 활약했다.
사진 = 김희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