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신봉선이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24일 신봉선은 자신의 SNS에 "가자 가자 어여가자 사진 찍어준 보라 쌤 과 슬우 땡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위아래 검은색으로 깔맞춤한 옷을 입고 로우번 헤어스타일을 한 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더욱 갸름해진 턱선과 가녀린 팔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봉선 님 점점 이뻐지세요", "신장이 175cm처럼 나왔습니다", "아무리 봐도 아직 성장기이신 것 같아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체중 감량 이후 눈에 띄는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2023년 꾸준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11kg을 감량한 후 유지어터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신봉선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에서도 그는 변한 외모로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신봉선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