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제대로 끼 부렸다…전남친 고백 손님에게 이걸? (길바닥 밥장사)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4 16:37:32 수정 2025-06-24 16:37:3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류수영의 '끼부린 김치전'이 공개된다. 

24일 방송하는 JTBC '길바닥 밥장사'에는 김치전을 주문한 외국인 손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메뉴를 정독하던 손님은 친구와 동시에 "김치"를 외치자 "찌찌뽕"을 외쳐 눈길을 끈다. 



"김치 너무 좋아"라는 손님에게 황광희는 "한국말 되게 잘하신다. 어떻게 잘하시냐"고 물었고, 손님은 "저는 (한국인) 남자친구가 있었다. 있'었'어요"라며 과거형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치전을 주문한 '한국인 전여친' 손님에 류수영은 뒤집기 실력을 선보였고 바삭한 김치전이 완성됐다. 

김치전이 나오자 그 손님은 전소미를 부르며 "혹시 젓가락있어요?"라며 한국 문화에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치전을 맛본 그는 "맛있는데 좀 맵다"고 평가했고, 친구는 "그래야 김치다. 완전 좋다. 이거 내 스타일이다"라며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김치전 반응이 좋자 류수영은 "이번에는 맛있게 부쳤다. 끼부린 김치전이라 맛있을 거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류수영은 불맛을 입힌 삼겹살 위에 김치전을 올려 시선을 끈다.

한편 '길바닥 밥장사'는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 

사진=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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