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종석이 해외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전, 이종석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회색 후드집업과 반바지, 모자를 착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행복한 미소와 손하트 등 다양한 포즈로 해외 길거리와 식당 등을 방문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또한 이종석은 평온한 일상 뒤 운동을 하는 근황과 함께 근육을 드러낸 반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하얀 피부와 청순한 매력이 팬들을 울리는 가운데, 네티즌과 글로벌 팬들은 "너무 아름다워", "미소가 너무 행복해", "더 하얘진 거 같아", "밥 먹고 촬영 중이라니 안심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종석은 아이유와 공개 연애 중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결별설이 확산됐으나, 이들의 측근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결별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더 닮아가는 거 같다", "옆모습과 미소가 그의 사랑을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신민아, 주지훈, 이세영과 함께 로맨스판타지 '재혼황후'에 출연 예정이며, 7월 첫 방송을 앞둔 '서초동'을 통해 변호사로 변신한다.

사진 = 이종석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