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미우미우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장원영은 눈부신 미모와 독보적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크로셰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니트 셋업과 튜브톱을 매치해 레트로 감성을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하이 포니테일을 땋은 헤어스타일, 크림 컬러의 토트백, 그리고 회색 삭스와 로퍼 조합까지 더해지며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장원영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율이었다. 173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 가늘고 긴 팔다리, 잘록한 허리까지 정면·측면·후면 어느 각도에서도 완벽한 '황금 비율'을 자랑했다.

또한 장원영은 현장의 모든 카메라와 아이 콘택트를 해주는 것은 물론, 손하트를 날리며 윙크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포즈로 프로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월 3일에 세 번째 EP 'IVE EMPATHY'를 발매했으며, 지난 4월 세 번째 팬콘서트 'IVE SCOUT'을 개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