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여행 가이드 '다낭 황정민'을 소개했다.

19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번 여행 가이드 다낭 황정민이라고 하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여행 가이드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프리지아는 이목구비가 잘 보이는 모자를 쓰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는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상의와 흰색 자켓, 하의를 매치해 센스있는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 그는 "한국말도 잘하시고 너무 재밌어요. 쏘 큐트"라며, "다낭 여행 가이드 필요하면 꼭 추천"이라고 밝혔다. 만족스러운 다낭 여행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는 것.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프리지아는 현재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프리지아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