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밝은 근황을 밝혔다.
20일 서유리는 자신의 계정에 "요즘 좀 괜찮음"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그림 버전의 자신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엑셀 방송'으로 도마에 올랐던 서유리는 최근 방송에서 자진 하차한 후 다른 행보를 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엑셀방송이란 BJ들이 별풍선 후원 순위를 엑셀 시트처럼 정리해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선정적인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엑셀 방송 하차선언 후 서유리는 지난달 짧은 녹음 영상을 게재하는 등 본업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으나, 지난해 3월 파경을 맞아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유리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