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라이징 스톰' 업데이트…뇌신 리부트·던전 개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9 03:00:02 수정 2025-06-19 03:00:0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리니지M'이 '라이징 스톰'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18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자사 MMORPG '리니지M'이 'RISING STORM'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뇌신' 클래스의 리부트가 진행됐다.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여성형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창 착용 시 전광석화의 공격으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썬더 플릭' 등 신규 스킬과 함께, ▲번개의 창을 투척해 적을 구속하는 '라그나로크' ▲배타적 타격 권한을 획득하는 '썬더 볼트' 등 리뉴얼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6월 18일 오후 6시부터 7월 2일 오전 2시까지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해당 기간 기존 캐릭터를 '뇌신' 클래스로 전환할 수 있다.

월드 던전 '오만과 신념의 탑'과 마스터 던전 '지배의 탑'에도 리뉴얼이 적용된다. 해당 던전의 몬스터 난이도와 경험치가 상향되며, 보상도 개선된다.

이와 함께 신규 성장 아이템인 '지배석'이 추가되고, 부적 아이템 보유 효과와 전용 스킬도 개편된다. 특히 '지배의 탑'에는 PK 카운트가 제외되고 사망 복구 비용이 할인되는 새로운 전투 활성화 지역이 도입된다.

신규 미니게임 '황혼 산맥 디펜스'도 7월 2일 업데이트된다. 해당 미니게임은 전략 디펜스 장르로, 4인 랜덤 매칭 형태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아군을 소환, 강화, 조합하며 몰려오는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다. 미니게임을 통해 얻은 증표는 성장 재료로 교환할 수 있으며,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업적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7월 16일에는 '시련의 탑' 보상이 개선되고 더 높은 난이도인 '하드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시스템 개선이 도입된다. 특히, '아인하사드의 축복' 자동 충전 기준값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더불어 월드 대기열 문제 해결을 위해 기란 공성전, 시련 던전, 파티 던전 등 월드 특수 콘텐츠가 월드 던전과 분리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도 제공된다. 이용자는 7월 2일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아데나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상자에는 ▲TJ 쿠폰 – 일반 장비 복구 ▲TJ 쿠폰 – 스킬 합성이 들어있다.

더불어 게임에 접속하면 출석 체크 보상으로 ▲TJ 쿠폰 – 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 ▲TJ 쿠폰 – 스페셜 마법인형 합성 ▲TJ 쿠폰 – 스페셜 변신 합성 ▲TJ 쿠폰 – 스페셜 성물 합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RISING STORM' 업데이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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