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티아라 멤버 지연이 이혼 후 근황을 알렸다.
15일 지연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행복한 생일 주간을 보낸 듯한 모습이다. 'BIRTHDAY QUEEN'이라고 적힌 띠를 몸에 걸치고 생일자의 여유를 뽐내는가 하면 컵케이크를 손에 들고 '볼하트' 포즈를 취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반팔티, 후드집업 등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 지연은 팬들이 준비한 생일카페에도 방문했다. 이때 지연의 양팔에 가득한 타투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연은 2022년 6월 KT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수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뒤 결국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 11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조정을 통해 이혼했다.
사진=지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