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모델? 기안84와 경력 같아"…이광수, 과거 조롱에 발끈 (빠더너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4 15:31:41 수정 2025-06-04 15:31:4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광수가 자신의 모델 시절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기린 vs 불린! 모함 조롱 도발 최강자들이 실력 발휘하는 토크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광수는 문상훈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상훈은 "이광수가 시트콤으로 처음에 많이 알려졌다"며 그의 과거에 대해 운을 뗐다. 



이에 이광수는 "'그분이 오신다'라는 시트콤으로 첫 데뷔를 했고 '지붕뚫고 하이킥!'이라는 시트콤으로 본격적으로 절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그런 감사한 작품이다"라며 시트콤에서의 활약을 전했다. 

또한 "데뷔를 모델로 했다"는 말에 이광수는 "고등학생 때도 키가 컸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제안 받고 일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문상훈은 "모델 이광수의 키워드는 '런일맨'이다. 모델로 데뷔하고 정작 런웨이에 딱 한 번 서봤다더라"라고 소개했다.



런일남이 '런웨이에 딱 한 번 서 본 남자'라는 설명에 이광수는 "그래서 런일맨이냐. 원래 있는 말이냐"라고 발끈했고, 문상훈은 "모델로서의 커리어는 기안84와 똑같다"고 짚었다.

이에 이광수는 "기안84는 어떻게 보면 더 큰 무대에 섰으니 저보다 나으시다"라고 이야기했고, 문상훈은 "고2때부터 모델 했으면서 런웨이 한 번 섰으면 '이광수가 모델이 맞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하지만 이내 이광수가 발끈하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단단히 잘못 생각한 거다. 이광수가 모델 중의 모델이다"라고 해명하며 '모델 맞네'라는 감탄사가 담긴 기사 제목들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빠더너스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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