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子' 건후, 복근까지 있는 8살…키아누 리브스 닮은꼴 '폭풍성장'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31 12:19:22 수정 2025-05-31 12:19:2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주호가 아들 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도장 TV 채널에는 박주호가 출연해 아이들에 대한 교육관과 근황을 전했다. 



박주호는 도경완이 "오늘 너무 놀랐다. 나은이는 예쁜 모습 그대로고 건후 진우가 너무 컸다"는 말에 "건후 운동 엄청 많이 한다. 왕자가 있더라. 저도 없는 왕자가 있다. 축구하는 내내 왕자가 없었는데"라며 8살 아들의 복근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주호는 "(건호) 열정은 장난 아니다. 저한테도 안 지려고 한다. '너 나 못 이겨'해도 아니라고 한다. 아빠보다 더 잘할 거 같다고 한다"며 아들을 자랑했다. 

같은 날 채널 '캡틴 파추호'에는 '귀염뽀작 아가에서 남자가 되어 돌아온 박건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주호는 건후와의 부자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남자의 맛, 남자의 재미 이런 걸 즐겨보려고 한다"며 상남자 하루를 예고했다. 



건후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 선글라스와 가죽 자켓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건후는 넘긴 머리 스타일링으로 박주호와 함께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하고 오락실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즉석사진까지 찍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건후의 근황 공개에 네티즌은 "왜 이렇게 멋쟁이가 되어서 돌아왔어", "키아누리브스 닮은 꼴 어디 안 간다", "내 기억엔 분명 아가였는데", "말도 너무 잘하고 예의도 바르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캡틴 파추호, 도장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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