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스텔라 블레이드'와 협업을 기념해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30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특별 방송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6월 7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이번 방송에서는 '승리의 여신: 니케' 세계관 속에 구현된 '스텔라 블레이드'의 콜라보 콘텐츠가 공개된다.

함께 공개된 일러스트에는 미지의 황량한 땅 위에 '스텔라 블레이드'의 게임 속 캠프가 설치된 모습이 담겨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대한민국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2022년에 출시한 원 핸드 건슈팅 RPG로, 외계 생명체 랩쳐의 침공에 맞서 지상을 탈환하려는 소녀 전사 '니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2024년 출시한 콘솔용 액션 RPG로, 한국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세컨드 파티 게임이다.

해당 작품은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7관왕을 달성했으며, 전 세계 160만 명의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가 참여한 'PS 블로그 올해의 게임' 투표에서 8개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최근 2.5주년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레벨 인피니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