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운동화 끈 풀리면 늘 묶어줘"…결혼 8년 차에도 '아내 바라기'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7 04:10:01 수정 2025-05-27 04:10:07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의 결혼 8주년을 기념했다.

25일 차예련은 자신의 SNS에 "Happy our 8th wedding anniversary ♥"라는 글과 함께 주상욱과의 결혼 8주년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상욱은 신발 끈이 풀린 차예련을 위해 쭈그려 앉아 직접 신발 끈을 묶어주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차예련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차예련은 "벌써 8주년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주인아가 8살이 되었고, 너무 행복한 시간들 고마워요 주서방님! 늘 웃게 해줘서요. 매년 잊지않고 제일 좋아하는 작약 선물 해주는 자상한 남편"이라고 말했다.

특히 차예련은 "운동화 끈 풀리면 늘 쪼그리고 앉아서 묶어주는 내 남편 고마워"라며 주상욱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차예련은 "그러나 둘 사진을 올리려고 아무리 찾아봐도 같이 사진 찍기 오글거려하는 남편님 덕에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요? 겨우 찾는데 작년 사진들뿐이에요"라며 8년차 현실 부부 면모를 뽐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5월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주인아 양을 두고 있다.

사진=차예련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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