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옥주현의 노래 스트리밍을 인증하며 응원을 보냈다.
26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옥주현이 부른 '블루 레인(Blue Rain)'을 듣고 있는 재생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블루 레인'은 1998년 5월 25일 발매된 핑클의 데뷔곡으로, 옥주현은 17년 만에 '블루 레인'을 솔로곡으로 리메이크 해 선보였다.
성유리에 앞서 옥주현과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SNS로 옥주현의 '블루 레인' 스트리밍 인증 화면을 게재하며 "예전에도 지금도 좋다"라고 응원을 보낸 바 있다.
옥주현도 '블루 레인' 발매에 앞서 "핑클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매했던 '블루 레인'. 그 노래를, 같은 날짜에 다시 들려드려요. 지금의 저로, 지금의 마음으로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소중하게 남아 있는 그 노래가 따뜻하게, 여러분께 닿기를 바랍니다"라며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남편 안성현과 관련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성유리는 2년 만에 홈쇼핑으로 복귀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사진 = 성유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