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리아의 운명이 바뀔 시간”...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 7월 22일 출시
게임와이
입력 2025-05-28 21:29:31 수정 2025-05-28 21:29:3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클래식 서버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의 출시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클래식 서버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의 출시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출시일은 오는 7월 22일로, 한국 시간 기준이다.

이번 확장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Cataclysm)’에서 데스윙을 저지한 이후, 판다리아 대륙의 수수께끼와 숨겨진 역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세계의 분리 이전부터 존재했던 고대 왕국 판다리아를 탐험하며, 잊힌 유산과 봉인된 악을 마주하는 여정을 담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클래식 서버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의 출시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정식 출시에 앞서, 7월 3일부터는 사전 업데이트가 적용돼 일부 콘텐츠에 먼저 접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신규 종족 판다렌(Pandaren)으로 게임을 시작하고, 호드 또는 얼라이언스 중 한 진영을 선택해 모험을 이어나갈 수 있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신규 영웅 직업 ‘수도사(Monk)’가 도입된다. 수도사는 세 가지 전문화 방식으로 활용되며, △풍운 수도사(Windwalker)는 근접 전투에 특화된 공격형 역할, △운무 수도사(Mistweaver)는 치유에 초점을 둔 힐러 역할, △양조 수도사(Brewmaster)는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클래식 서버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의 출시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판다렌 시작 지역 콘텐츠를 모두 완료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에서 사용 가능한 하늘비행 탈것 ‘신비한 샤오하오의 현룡(Shaohao's Sage Serpent)’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애완동물 대전’, ‘테라모어의 몰락(Theramore’s Fall)’ 시나리오 등 원작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이 다시 구현되며, 클래식 서버만의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을 통해 클래식 팬층과 신규 이용자 모두를 겨냥한 콘텐츠 리프레시를 예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클래식 서버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의 출시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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