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이면 충분"…산다라박, 김밥 앞 여전한 소식좌 클라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7 00:20:01 수정 2025-05-27 00:20:01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산다라박이 여전한 소식좌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산다라박은 개인 계정을 통해 "김밥 한 알이면 배가 부르더라"라는 글과 함께 CL이 올린 동영상을 리그램했다. 

동영상 속 산다라박은 2NE1 멤버들과 식사 자리를 가지고 있는 모습. 그는 "나는 소식좌라 김밥 한 알 밖에 못 먹어"라며 일본식 김밥인 후토마끼 그릇을 들며 웃음을 터뜨렸다. 후토마끼는 일본어로 '굵은 말이'를 뜻하며 한국식 김밥보다 크고 두꺼운 것이 특징이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15주년 아시아투어 'WELCOME BACK' 공연을 끝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산다라박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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