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 유브이(UV) 뮤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영미는 26일 오후 "우리대호..프리하더니 프리해졌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두시의데이트뮤지안영미입니다모임 #뮤지오빠보구시포또 #대호덕분에힐링 #계곡아님 #대호네집"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작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김대호, 뮤지와 함께 인증샷을 찎는 모습이다.
계곡에 놀러간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세 사람이 모인 장소가 김대호의 집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지면서 네티즌들은 "개콘인가요?", "술 많이 취했네ㅋㅋㅋ", "이 조합 최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2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SNL 코리아'와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사진= 안영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