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 사고 딛고…김지혜, 쌍둥이 태동 기다리는 '간절한 D라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6 15:17:25 수정 2025-05-26 15:17:25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태동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25일 김지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아직 태동 못 느끼는 20주차 쌍둥이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배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아가들이 빵빵 차는거라 행복회로 돌려본다. 나도 얼른 태동 느끼고 싶다"라며 간절한 바람을 내비쳤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혜는 D라인 배를 매만지며 길을 걷다 잠시 멈춰 선 모습. 남편이 걱정되는 듯 "못 걷겠어?"라고 묻자 김지혜는 "왼쪽이 아픈 거 보니까 백호가 차는 거 같다"며 작은 통증에도 태동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김지혜는 12일 새벽 집 안에서 걸어 다니다 중심을 잃고 크게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배를 부딪히는 낙상사고를 겪었던 상황을 전했던 바 있다.

한편 그룹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데뷔 초 만난 첫사랑으로 10년 만에 재회한 커플이다. 2022년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월 6년간의 긴 난임 끝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지혜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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