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천만 장 판매를 돌파한 프롬소프트웨어의 명작 액션 RPG ‘엘든 링’이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연출로 실사 영화화된다. 조지 R. R. 마틴의 신화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장대한 다크 판타지가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와 A24는 감독 알렉스 가랜드와 함께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천만 장을 돌파한 액션 RPG ‘엘든 링’을 실사 영화화한다고 발표했다.

‘엘든 링’은 프롬소프트웨어의 디렉터 미야자키 히데타카의 지휘 아래 판타지 베스트셀러 시리즈 ‘얼음과 불의 노래’의 저자 조지 R. R. 마틴의 신화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엘든 링’의 장대한 세계관과 강렬한 액션을 영화로 구현하기 위해, ‘엑스 마키나’, ‘시빌 워’, ‘워페어’를 제작한 알렉스 가랜드가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엘든 링’은 정통 다크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한 액션 RPG로, 광활한 필드와 던전을 탐험하며 미지의 세계를 발견하고, 도전과 난관을 극복하는 성취감을 즐길 수 있다. 프롬소프트웨어의 개발력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 마케팅력을 집결해 선보인 본 작품은 2022년 2월 25일 발매 이후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총 3천만 장을 돌파했다.
한편, '엘든 링'’의 스핀오프 타이틀 ‘ELDEN RING 밤의 통치자‘가 30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엘든 링’의 적과 무기 등의 요소를 일부 계승하면서도 전혀 다른 게임 디자인으로 재구축한 본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각각의 개성적인 캐릭터를 조작해 새로운 위협에 도전할 수 있다.
‘엘든 링 Tarnished Edition’은 2025년 Nintendo Switch™ 2용으로 발매 예정인 타이틀이다. 게임 본편 및 2024년 6월 출시된 대형 다운로드 콘텐츠 'ELDEN RING 황금 나무의 그림자'와 4종의 새로운 방어구, 영마 토렌트용 장비(3종), 커스터마이즈 기능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