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현정이 직접 만든 계란후라이를 자랑해 화제다.
26일 배우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70%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계란말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계란후라이가 접시에 담긴 모습. 할라피뇨와 후추, 케이퍼가 더해져 한껏 고급스러운 계란후라이가 완성됐다.

고현정은 "후추 조금, 할라피뇨 조금, 케이퍼 조금, 전 이렇게 먹어요~ 맛있어요ㅎㅎ 소금은 안 뿌려요"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고현정은 "맛있었는데 좀 지저분하게 먹었네..."라며 계란후라이를 뚝딱 해치운 사진까지 공개해 유쾌함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이렇게 먹어볼게요", "요거밖에 안 드셔요?", "더 드셔야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현정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