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청량 에너지"…'JYP 차세대 아이돌' 킥플립, K팝 무대 맛집 '정조준' (엑's 현장)[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6 15:01:18 수정 2025-05-26 15:01:18


(엑스포츠뉴스 광진, 명희숙 기자) 그룹 킥플립(kickFlip)이 청량한 에너지를 선보인다. 

킥플립(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킥 아웃, 플립 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FREEZE'(프리즈)는 90년대 감성의 기타 리프 위 글리치합, 하이퍼팝 신스를 현대적으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팝 펑크 기반의 댄스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FREEZE'를 포함해 '제끼자',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 'Electricity'(일렉트리시티), 'Complicated!!'(컴플리케이티드!!), 'Code Red'(코드 레드), 'How We KickFlip'(하우 위 킥플립)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된다. 멤버들은 일부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소년들의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투영했다.

킥플립 동현은 "작업을 좋아하는 멤버들도 많고 좋은 기회로 참여한 멤버들이 많다. 저는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했는데 완성된 음원을 듣고 너무 좋았고 저희만의 여름을 들려줄 수 있겠다 싶어서 좋았다"며 "곡을 만들면서도 뭔가 우리팀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했다. 운이 좋게 타이틀게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마루 형이나 계훈, 민제 형 모두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서 정말 좋았다"고 작업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아마루 또한 "데뷔 전부터 작곡에 몰두한 시기가 있었다. 한 해에 100곡을 만들기도 했다. 그 해에 만든게 '컴플리케이티드'였다. 멤버들이 이 노래를 듣고 좋다고 칭찬해줘서 정말 뿌듯했다. 또 기타를 쳐준 적재 선배님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킥플립은 올해 룰라팔루자, 서머소닉은 대형 무대에 오른다. 계훈은 "룰라팔루자 페스티벌은 많은 아티스트분들이 오신다. 저희도 그에 맞게 열심히 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기회로 저희 음악을 많이 알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동현 또한 "룰라팔루자와 섬머소닉 같은 큰 무대에서 오른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넘치는 의욕으로 열심히 하고 싶다. 저희 퍼포먼스와 노래 모두 좋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어 동화는 "저희의 여름이나 청량을 보여줄 때 민트색이면 어떨까 싶었다. 파란색과 섞인 킥플립만의 새로운 색을 보여주고 싶다. 폭발적 청량 에너지라는 말을 얻고 싶다. 케이팝 무대 맛집이라는 수식어도 이번 활동으로 얻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 박지영 엑스포츠뉴스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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