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첫 태국 팬미팅 성료 "자랑스러운 배우 될 것"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6 14:58:18 수정 2025-05-26 14:58:1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배인혁이 태국에서 진행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배인혁은 지난 3월과 4월 일본과 한국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한 '2025 BAE IN HYUK FANMEETING <B's Ground>(2025 배인혁 팬미팅 비스 그라운드)'의 기세에 힘입어, 지난 24일 태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25 BAE INHYUK FAN MEETING <B's Ground> IN BANGKOK (2025 배인혁 팬미팅 비스 그라운드 인 방콕)'을 개최해 글로벌 팬과 만났다.

이번 태국 팬미팅은 노래부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배인혁은 죠지의 '좋아해..'를 부르며 등장해 달콤한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이어진 토크 코너에서는 처음 방문한 태국에 대한 인상과 팬들을 위한 태국어 인사로 분위기를 예열했으며, 행운의 팬 3명을 선정한 후 다양한 챌린지를 진행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배인혁은 2부의 시작도 버스커 버스커의 '정류장'으로 등장해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게임 코너에서는 현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번호 맞추기 퀴즈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게임별로 준비된 선물을 직접 팬에게 전달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공연 말미에는 팬들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로 공연장이 깊은 감동으로 물들었다. 배우 배인혁에게 한 송이씩 꽃을 나눠 주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태국 팬미팅을 무사히 끝마친 배인혁은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태국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팬 분들에게 자랑스러운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인혁은 2019년 웹무비 ‘러브버즈 (Love Buzz)’로 데뷔한 후 웹드라마 ‘엑스엑스(XX)’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치얼업’,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체크인 한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요리 예능 ‘길바닥 밥장사’에서 홀 서빙부터 요리까지 접수한 만능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YY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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