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현철이 악성 DM을 공개하며 분노했다.

유현철은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팔로워가 아닌 누리꾼에게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누리꾼은 유현철의 근황 사진에 “사람이 참 조잡스러. 몰 이런 걸 일일이 올리며 관종미를ㅠ 싫다싫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유현철은 “팔로워도 아니면서 꾸역꾸역 들어와 인스스 눌러 보고 뭐든 지껄이는 50대 아줌?ㅋ 나이 먹고 할 짓 없음 나가서 바람도 쐬고 그래요. 오늘 날씨 좋더구만”이라는 글로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유현철은 ‘나는 SOLO’ 10기 옥순과 혼인신고를 하며 '재혼 부부'가 됐으나, 지난 3월 서로의 계정 팔로우를 취소하는 등의 모습으로 이혼설, 불화설에 휩싸인 상태다. 

사진 = 유현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