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 보라매공원에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플러스 도시 숲'을 7번째로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로 천왕근린공원, 서리풀 도시자연공원구역 산책로 등 총 7개의 도시 숲을 조성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뚝섬한강공원에 총 5천520그루의 관목과 교목도 심었다. 보라매공원 내 1천200㎡ 규모로 조성되는 7번째 그린플러스 도시숲에는 꽃댕강나무, 고광나무, 조팝나무 등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수종 3천127그루가 식재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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