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 김민기와의 다정한 일상을 전했다.
23일 홍윤화는 개인 계정을 통해 "부부의 날이라고 꽃 사다줘서...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나서 눈 앞에 있는 거 다 먹었다.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 시작이지 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김민기와 함께 식당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홍윤화는 손에 꽃다발을 들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김민기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12일 4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 중인 홍윤화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아침에 몸무게를 쟀는데 곧 반타작을 한다. 19kg 뺐다"며 "처음에는 팍팍 빠져서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1kg 이렇게 빠진다"고 다이어트 정체기에 들어섰음을 알렸던 바 있다.
사진=홍윤화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