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 부부가 나란히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외출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남편이 용준형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앞서 현아는 가위 이모티콘과 함께 단발머리로 변신, 주황색으로 염색한 사진을 게재한 바. 달라진 모습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아는 긴 흑발의 머리에서 짧은 단발의 주황머리가 돼 한층 발랄한 느낌으로 화분을 구경하고 있다. 남편 용준형도 민트색의 헤어로 과감한 변신을 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해 자신의 계정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현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