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손연재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과 여유로운 하루를 만끽하고 있다. 손연재는 흰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검은색 단화와 검은색 선글라스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손연재의 아들도 청 멜빵 바지를 입고 있어 다정한 모자간의 커플룩이 시선을 모은다. 아들의 얼굴은 모자이크와 곰 이모티콘으로 가린 모습이다. 아들을 위해 놀이터에 방문한 손연재의 뒷모습에서도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은퇴 후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사진=손연재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