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김민수가 윤후와 함께 자신의 모교를 방문, 추억에 잠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윤민수는 자신의 계정에 "나의 모교. 내가 살던 집. 모든 것이 너무 변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윤후와 함께 셀카를 찍은 윤민수와, 자신의 모교 앞에서 포즈를 취한 윤후의 모습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윤민수는 "아들이랑 오니 뭔가 느낌이 뭉클. 맑아도 눈물입니다 #나의살던고향"이라고 덧붙이며 변한 동네를 추억,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후는 훌쩍 자라 아빠보다 커진 키로 늠름함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은 "윤후 잘 컸네", "윤후 포즈가 다 똑같네 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지난 2024년, 결혼 1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김민지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혼 후에도 윤민수, 윤후와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됐다.
사진 =윤민수, 김민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