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 왕족 혈통 소문엔 부인→'금수저' 인증 "진짜 잘 살아" (아형)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5 05:00:02 수정 2025-05-25 05:00:02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아이들 민니가 개인 점술사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1년 만에 신곡 'Good Thing'으로 돌아온 아이들이 출연했다.

이날 민니는 "평생 사주랑 같이 살았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알고 지내서 항상 본다"며 태국에서 민니 가족만 봐주는 점술사를 언급했다.

해당 점술사가 민니의 가족만을 담당한다는 소식에 이수근은 "너네 가족만 봐서 돈이 되시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형 모르는구나. 민니네 집 진짜 잘 산다"고 답했다.

이에 당황한 이수근은 "내가 어떻게 알아"라며 대꾸했고, 민니는 "(사주를) 직업으로 안 하신다. 그리고 직접 가격을 부르시지도 않는다. 우리가 알아서 편한 대로 (낸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보고 싶다고 해도 안 봐준다"며 "날 통해서 볼 수도 있다. 그래서 멤버들은 다 안다. 내 사주를 통해 멤버들을 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민니는 아이들의 전원 재계약에도 긍정적인 답을 들었다며 "나는 항상 내 미래를 알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민니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계속된 '태국 재벌설' 의혹을 언급하며 조부모님의 태국 리조트 운영 사실을 긍정했다. 이어 "이제 엄마가 하신다. 원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하셨는데 최근에 엄마한테 물려주셨다"라고 밝혔고, 왕족 혈통 소문은 부인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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