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23일 김지혜는 개인 계정을 통해 "나도 보면서 누군가 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보도된 김지혜 관련 기사 캡처본으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 출연한 김지혜의 스틸컷을 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 대해 일부 매체가 "얼굴이 달라졌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김지혜는"포토샵이 많이 잘못했구만"이라는 한마디로 이를 일축하며 성형설을 부인했다
특히 웃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두 팔을 으쓱하는 이모티콘을 함께 덧붙이며 황당함과 어이없는 심경을 유쾌하게 표했다.
한편,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지혜는 2005년 동료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딸 2007년 생 딸 주니, 2009년 생 딸 혜이 양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혜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