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조인성, 도경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경림은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댄서들 너무 고생했다고 같이 사진 찍어주러 공연 끝나고 다시 대기실로 와준 멋진 브로~ 외면과 내면이 다 잘생긴 Shiny Sta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경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쇼뮤지컬 ‘드림하이’ 공연장을 직접 찾은 조인성과 도경수의 모습이 담겼다. 조인성과 도경수는 심플한 디자인의 티셔츠를 착용,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드림하이'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조인성과 박경림은 과거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이들의 만남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6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 박경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