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다시 찾은 톰 크루즈 내한 현장…"오랜만이에요" 팀 '미임파'와 반가운 재회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3 10:44:53 수정 2025-05-23 10:44: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내한 현장 비하인드가 담긴 에피소드가 유튜브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오늘(23일) 오후 8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8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내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프레스 컨퍼런스에 기자로 참석한 펭수의 에피소드가 23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공개된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의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도 기자로 참석했던 펭수는 "언젠가 나의 고향인 남극을 배경으로 한 스턴트를 기대해도 좋을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으로 현장에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톰 크루즈가 "얼마 전에 북극에서 촬영을 했다"고 답하며 다음 시리즈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던 만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톰 크루즈를 재회한 펭수 기자가 어떤 재치 있는 질문을 던졌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날 공개되는 에피소드에는 이전 행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취재를 준비하는 펭수의 모습과 함께 생생한 내한 현장 비하인드가 담길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프레스 컨퍼런스 직후 펭수가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와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비하인드까지 확인할 수 있어 호기심을 더한다.

이처럼 '팀 미임파'를 만나기 위해 영어 공부에 나선 펭수의 준비 과정부터, 뜨거웠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현장 비하인드까지 담긴 이번 에피소드는 23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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