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딸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22일 아유미는 개인 채널에 "인생 첫 수료증 받았넹, 나 왜 울컥해? 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하트 눈을 한 표정의 이모지를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딸을 품에 안은 채로 밝게 미소 짓고 있으며, 아유미와 딸은 한 수료증을 함께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유리드믹스 수료증에는 "위 어린이는 풍부한 예술성을 바탕으로 2025년도 봄 학기 EURHYTHMICS1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였기에 칭찬하며 이 수료증을 수여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11개월이 된 딸의 첫 수료증에 자신이 더 행복해 보이는 엄마 아유미의 표정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는 2022년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각종 방송 및 개인 채널로 육아와 본업을 병행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아유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