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저도 꾸미면요…. 아직….. 괜찮지….않나요…ㅇ.ㅇ죄송합니다(빠른사과) 앞엔 나름 아가씨모드, 뒤엔 엄마 모드. 예쁜 원피스 입고 싶어서 (그런 날 있자나여 괜히 꾸미고 싶은 날 아이원츄 꾸꾸꾸의 날) 집앞으로 나오기"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로 단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 한 손에는 외투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딸의 유모차를 밀며 포즈를 취했다. 긴 생머리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 앞에서 딸을 안고 셀카를 찍었다. 핑크색 바지와 토끼 보닛 모자를 착용한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미우라 아야네는 2021년 배우 이지훈과 결혼했다. 지난해 7월 첫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아야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