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161390]는 올해 영국에서 열리는 '데본 트럭쇼', '트럭쇼 콘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 등 3대 트럭 전시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최신 기술이 탑재된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데본 트럭쇼(5월 23일∼25일)와 트럭쇼 콘월(7월 19∼20일)은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참가 중이며,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9월 13∼14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한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행사에서 첨단 '스마텍' 기술 설계가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브랜드 스마트플렉스 AH51·DH51·TH31을 선보인다. 또 글로벌 세컨드 브랜드 라우펜, 상업용 밴 및 경트럭 전용 타이어 브랜드 밴트라 제품도 전시한다.
또 3개 전시회 모두에서 '베스트 트럭', '베스트 밴' 부문 시상도 공식 후원한다.
한국타이어는 "영국 3대 트럭 전시회를 포함해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독일 '타이어 쾰른', 프랑스 '솔르트랜드' 등 유럽 주요 상용차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현지 상용차 시장에서의 테크놀로지 혁신 기업 이미지와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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