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라테일 플러스'가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브이파이브 게임즈(VFive Games, 대표 박미란)는 자사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1주년 이벤트는 지난 1년간 이용자들이 보인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풍성한 보상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게임 내 등장하는 특별 NPC를 찾아내 라테일 축제 코인 10개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라테일 축제 코인은 교환 상점을 통해 글레이프니르(성물), 글레이프니르 조각, 진급 재료 펫 선택상자, 골드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몬스터를 사냥하면 일정 확률로 빨, 파, 노, 초 글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젬 합성 아케인스톤, 전문가 히든 헤어쿠폰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1주년 축제 던전이 개방된다. 보스를 처치하면 라테일 축제 코인, 이벤트 아이템 선택상자, 진화 레벨업 선택 선물함 등의 보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7일 동안 매일 귀속 엘리 30개, 라테일 축제 코인 60개, 금은 선택상자 5개가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된다.
더불어 공식 라운지에서는 1주년 채팅 말풍선을 포함한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쿠폰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월 26일까지 1주년 추억 앨범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는 ‘라테일 플러스’를 즐기며 남긴 스크린샷과 작성한 사연을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라테일 굿즈 세트와 ‘봄왔수다’ 칭호가 증정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참가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귀속 엘리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더 상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브이파이브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