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용준형이 현아와 결혼 후 안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남편 용준형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해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결혼 후 한층 통통해진 볼살과 안정감이 깃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한 용준형은 비니에 맨투맨을 입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언니 요즘 사진 진짜 예쁘다 무슨 카메라로 찍었어요", "현아 언니 사진도 올려주세요", "두 사람 행복해보여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앞서 5일 현아는 게시물을 통해 용준형으로부터 받은 명품백을 자랑한 바 있다. 현아는 명품백 사진에 용준형을 태그한 뒤 "고마워♥"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현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