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담비가 이규혁과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손담비는 13일 자신의 SNS에 "Today is our 3rd wedding anniversary.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자 해이랑 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단둘이 오붓한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 후에도 붓기 하나 없는 손담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트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노산과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했고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달 11일 첫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딸 해이의 출산 과정을 공개한다. 출산 당시 손담비는 전치태반으로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제왕절개로 무사히 수술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손담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