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95만 구독자를 보유한 '태요미네' 태하와 배우 박보영, 이들이 광고에서 만나 화제다.
13일 제주삼다수는 공식 계정을 통해 "[제주삼다수] 2025 TVCF(30’)_여름바다편(with 태하)"라는 제목의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95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태요미네' 아기스타 태하가 배우 박보영에게 다가가 "누나 물 줄까요?"라며 물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박보영은 "너도 좋아마시는구나?"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청정 제주를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제주삼다수를 마신다.

이에 네티즌들은 " 감독님이 어디까지 가라고 선그어 줬나 보네 바닥만 보고 쫑쫑쫑 너무 귀엽다", "이 조합 생각해낸 삼다수 감다살", "턱살 잡히는거 귀여움", "우리 태하 슈퍼스타 됐어 귀여워", "둘다 너무 무해하다", "누나 아니고 이모 아닌가", "광고 비하인드는 없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주삼다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