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곽선영, ♥정경호와 달달 통화…김준한과 '슬의생' 세계관 대통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3 21:43:33 수정 2025-05-03 21:43:3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차강윤은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7회에서는 탁기온(차강윤 분)이 이익순(곽선영)을 다른 환자로 착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기온은 "이익순님이시죠? 심전도 체크해 볼게요"라며 밝혔고, 이익순은 "네? 전에는 이거 안 했었는데 이번에는 왜 하는 거예요?"라며 물었다. 탁기온은 "지금 증상은 전이 때문인 거 같은데 혹시 심장 문제일지도 모르니까 체크하라고 하셔서요"라며 설명했다.



이익순은 "전이요? 전이면 암이란 말씀이신가요? 이거 많이 심각한 건가요?"라며 당황했고, 이때 김준완(정경호)이 이익순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익순은 전화를 받았고, "오빠, 아직. 걱정하지 말라니까. 내가 끝나고 바로 전화할게"라며 전했다. 이익순은 "이제 겨우 약도 안 먹고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너무하네"라며 탄식했다.

또 안치홍(김준한)은 이익순을 찾아왔고, "무슨 일이야? 왜? 많이 아파? 검사 결과 나왔어요? 내가 CT 좀 볼 수 있을까요?"라며 걱정했다. 마침 표남경(신시아)이 나타나 차트를 살폈고, 표남경은 "89세 이익순 님?"이라며 의아해했다.

탁기온은 이익순을 동명 이인인 다른 환자로 착각했던 것. 표남경은 "저희 인턴이 환자를 잘못 찾아온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고, 안치홍은 "환자 확인은 기본 중의 기본 아닌가? 이건 아무리 바빠도 절대 해서는 안 될 실수 같은데"라며 다그쳤다.

표남경은 재차 사과한 뒤 탁기온을 데리고 자리를 떠났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