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 9월 첫 내한 공연
연합뉴스
입력 2025-04-29 16:46:56 수정 2025-04-29 16:46:56


호시노 겐 아시아 투어[아뮤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일본의 인기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이 오는 9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고 소속사 아뮤즈가 29일 밝혔다.

호시노 겐은 아시아 투어 '매드 호프'(MAD HOPE)의 하나로 8월 30일 타이베이에 이어 서울과 중국 상하이를 찾는다.

호시노 겐이 우리나라에서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밴드 '사케록'으로 활동하다 2010년 솔로 활동에 나선 그는 2016년 대표곡 '고이'(Koi)를 크게 히트시켰다. 그는 가수 외에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호시노 겐은 다음 달 14일 여섯 번째 정규앨범 '겐'(Gen)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 앨범의 수록곡 '2'에는 우리나라의 래퍼 이영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ts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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