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논란' 김나영, 결국 짧은 사과+합장 이모티콘 "생각 짧았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8 19:45:07 수정 2025-04-28 19:45:0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결국 사과했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라는 짧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합장 이모티콘도 함께였다. 

앞서 김나영은 이날 오전 "생활 체육인 가족의 주말"이라며 두 아들과의 일상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중 엘리베이터 사진이 문제가 됐다. 두 아들이 신발을 신은 채 엘리베이터 손잡이에 올라가 있었던 것.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엘리베이터 손잡이 위에 발을 올리고 있는 것이 잘못됐따고 지적했고, 김나영은 "잘 닦고 내렸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내 해당 사진을 삭제처리했다. 

김나영의 해명과 사진 삭제에도 공공예절과 도덕성이 부족하다는 반응이 속출했다. 결국 김나영은 짧은 사과문을 남기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 = 김나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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